Q.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기계직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는?
A. 자동차 등 기계 다루는 일을 좋아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위해서 일하고 싶어서 기계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슬럼프 극복 방법과 나만의 합격 Secret 공부방법은?
A. 스트레스 관리가 힘들었습니다. 조바심 때문에 운동이나 여가를 병행하지 못하고 학습시간만 많이 확보하려 한 점이 후회됩니다. 그렇게 해봐야 학습효율이 좋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 못하면 몸도 아프고 학습효율도 떨어집니다.
시험 보름 전부터 집중도 안 되고 오래 앉아 있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밥먹고 산책을 한 시간 정도 했습니다. 맨몸운동도 집중 안 될 때마다 했습니다. 시험 세 달 남은 시점부터는 영어 하프 모의고사 1회 풀이, 영단어 150단어씩 복습, 국어 독해 1지문 풀이를 매일 했습니다. 남는 시간엔 한국사 반복 회독, 전공 2과목 문제 풀면서 정리했습니다.
Q. 수험생활 중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꼭”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A. 운동 안하고 학습시간만 확보하려는 것을 절대 하지 말아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기전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운동, 산책 등 체력관리는 꼭 같이 하셔야 됩니다.
Q. 한국고시 소수정예 면접캠프! 이런 점이 좋았다! 그리고 이 부분을 확실하게 도움 받았다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경험 많으신 교수님께 기본적인 면접 태도를 배울 수 있었던 것이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인사성, 감사하는 마음가짐, 크고 분명한 목소리,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라고 느꼈습니다. 제 경우도 면접 때 긴장을 해서 답변할 때 더듬거리기도 했고, 전공 질문이 꽤나 어려워서 거의 다 숙지 찬스를 썼습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배운 기본적인 면접 태도를 항상 염두에 두고 답변하려고 했고, 결과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Q. 실제 면접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다면?
A. 공적인 영역에서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려 했던 경험이 있는가? 입니다. 마땅한 경험이 없어서 군 복무 당시 내리 갈굼을 하지 않고, 없애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던 점을 얘기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지나고 보니 공무원 시험은 필기보다 면접 준비가 훨씬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만만하게 보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꼭 같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